내가 아는데 보통 가부장제가 극심한 집안이면 저렇게 파업한다는 말 자체를 못함. (나오면 집안이 풍비작살나고 기사쓸 느낌도 안나올 정도로 정신없이 이혼소송 재산분할 소송 나오고 개판터짐),
그렇다고 가부장제가 아닌 집안은 원래 어느정도 분업하고 제사도 형식만 갖추거나 아님 안지내니 조회수 빨 자극적인 분위기가 안나옴.
즉 이런 기사 쓰려면 첫째로는 진짜 가부장적 집안에서 기자가 다 책임진다고 하고 가족 연 끊을걸 각오하고 저지르거나 아님 뇌내 망상 소설을 싸지를 수 밖에 없는거.
그런데 대부분 기래기는 첫째는 실행할 용기 따위가 있을리 없으니 뇌내 망상으로 싸지르다 모순점이 생기고 산으로 가는 스토리가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