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자체에 문제가 크지. 우리가 너무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강력한 검찰의 모습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수사권에 기소권을 독점하고 그걸 안좋은 방향으로 휘두르던게 한국의 검찰임. 박근혜 때 봐라. 얼마나 떡검이 되어서 정권하고 밀착해 버렸으면, 최순실이 한국에 도착해도 눈치보면서 간보다가 하루동안 친절하게 시차적응 할 시간 주는거라든가, 장자연 사건을 결국은 "공소시효 소멸" 로 넘겨버렸다든가, 조국과 비슷한 이유로 시민단체에 9번이나 고소를 당하고, 기간도 오래되었지만 나경원이 검찰개혁을 검찰 탄압이라며 반대해 주니까 나경원은 냅둔다든가.
일선에서 정말 열정적으로 뛰는 검사들도 있겠지만, 구조 자체가 타락하기 존나게 쉬운 구조인 것은 맞고, 검찰은 이런 구조가 있음에도 자기들 스스로 자정작용 한다며 냅두라고 배째라 했었음. 그런대 그게 되었나? 중은 지 머리 스스로 못민다는 것만 증명했지. 툭하면 영화에서 "대한민국 검사 검사" 하는게 괜한게 아니라는거.
개소리지. 애초에 죄를 안 지으면 조국처럼 털어도 괜찮아.
김어준이랑 주진우를 봐. 그 조같은 것둘은 안 털었을거 같냐?
털어도 딱히 법으로 걸지 못하니까 그냥 뒀지. 김제동은 안 털었을거같아?
그러니까 방송사에 압력 넣어 출연을 못하게 했지.
검찰권력 운운하는 새끼들은 백이면 천 전부 범죄자새끼들이야.
맨날 뒤로 돈쳐먹고 자식교육 핑계로 누군가에겐 단 하나뿐인 교육의 기회를 뺏고
권력에 줄대서 지네 치부하고 그런걸 막으려는 새끼들이 검찰을 욕하지.
윤석열에게 털릴 정도면 그 새끼는 그냥 범죄자라고 단정해도 돼.
윤석열은 지금 김재규장군의 심정으로 문재앙을 겨눈거라고. 아직도 그걸 모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