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의 180석 이후 계속 앵무새처럼 이야기한건데


국민의 반시장정서/반기업정서/반경쟁적정서

요거때문에 죽어도 '보수'란 애들이 선택이 안된다니까?


지금 국민이 원하는거는

1. 돈잘버는놈 세금 씌워서 돈 죄다 뺏어서 나한테 나눠줄 놈

2. '서민특권' 을 보장해 줄 놈 = 잘사는 기업가놈 사회적 책임(...)씌워줄 놈.

3. 내가 무슨일을 하던 효율 상관없이 '보상' 해 줄 놈

   (폐지주이 10시간 했는데, 전문직 10시간 근무한만큼 돈 원하는거 ㅋㅋㅋㅋ)

4. 대기업 고용에 '쿼터제' 정해서 일정 서민/여성/사회적약자 의무고용하기 해 줄 놈

5. 기업잘되면 보너스 당연하지만, 기업안되면 안짤리는거는 '국가가' 보장해줄 놈

등등

시장경쟁/경쟁기업체제/인재경쟁 등하고 거리가 먼 것만 원하는 상태임.


김종인이가 국민기본소득제, 국민의 짐 년이 포퓰리즘 경제책 들고 나올 정도면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이 어떤걸 원하고 있다는건지, 얼마나 글러먹은건지 감이 안오냐?


거듭 말하는데, 보수에 사람이 없는게 아니야.

저 게을러 빠진 국민의 정치수요에 맞는 사람이 

보수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일 뿐이지.

보수 자체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효율성 초제고로, 

비효율적인 복지를 떠안아 무리없이 해결하는 구조인 것인데

경기상관없이 세금질로 돈나누자는 진보를 원하는 현재 국민에게

그런 보수계 인물의 수요가 나올거나 같아? ㅆㅂ...


정치병 걸린 씨발 똘짜가리들이 이걸 국개론으로 몰아가는 것 심지어 여기서 자주 봤는데

국민의 정치수요와 정치공급면에서 본 경제적인 판단일 뿐이다 

저런 반시장/반기업성향의 국민정치수요밖에 없는데 보수에 인물이 나오면 기적이지.

후우...


거듭말한다.

국민의 저런 성향때문에 더부어민주당은 25년간 문제없이 정권 잡을거고

시장이나 경쟁 입에 올리는 순간 정치생명 끝나는 시기도 곧 올거다.


뱀발

고용유지성장률 2.4%도 안변했네? 게다가 OECD 판정 헬조 잠재성장률 1.2% (ㅋㅋㅋㅋ)

기렇다면 매년 실업자 전년보다 늘어날거야~ 정부알바는 이제 고정레파토리 되것네~

이런 환경이라면 더더욱 더부어민좆당의 인물들이 비러머글 국민성과 잘 만날 때인데말이지.


결론

이 성향이 2018년보다도 더 심해졌다. 반시장정서와 더부어민좆당의 정치공급의 융합 말이지.

보수에 인물이 없다 란 레파토리 몇년째 듣는데, 나도 몇년째 계속말한다. 정치수요자(국민)의 정서문제라고 ㅋㅋㅋ


P.S: 이걸 단순 국개론으로 생각하던 대깨들 능지가 한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