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이였다.

“그들”은 막대한 자본을 통해 최순실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뿌리고 당원을 대상으로 거짓된 여론조사를 해서 경선과정에서 박근혜를 짓눌렀다


이명박은 그렇게 대통령이 되었고

성실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광우병 시위로 국론이 분열 되는것을 막기위해서

시위대의 다소 무리한 요구도 수용했고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박차를 가했으며

연평도 포격 천안함 피격에도 

전면전은 피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들은 대통령을 만들어준 대가를 성실하게 챙겼다 대운하 사업과 자원외교 방산비리를 통해서

5년짜리 계약직을 준 대가로 이권을 챙겼다.


시간이 흘러 이명박은 재판을 받게 되었고

그의 유죄 판결문에는 “그들”이 없었다.

오직 이명박 집안의 소유인 “다스”의 이야기만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또다시 이권을 요구하고 있다

자신들이 만들어준 대통령 “문재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