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사진이 좀 이상한디




패전직후 히틀러는 군바리 였음

근데 그때는 군대는 최고의 직업중 하나였음

실업자가 넘쳐나는 세상이었거든 

특히 히틀러는 본인이 인정받고 훈장도 받은 군대가 

따듯한 집으로 느껴졌지


근데 문제는 당시 뮌헨은 볼세비즘이 정권을 장악하고 

프롤레티아 독재 이지랄 떨고 있엇음

히틀러는 당시 공산군 대대 

대의원에 임명됬는데(빨갱이의 특이한 제도)

하라는 공산 선동은 안하고

극우 민족주의 선동만 하고 다녔음 


그러다 당연히 공산당은 얼마 못가고 진압되고 

히틀러는 대의원 동료들을 경찰 아저씨한테 신고하고 

당당하게 우익으로 전향함 

박정희 남로당이랑 비슷하지


바이에른 군부에선 히틀러를 나름대로 

길바닥 시궁창 정치 전문가로 생각하고 

이번에는 반대로 극우 선동을 병사들한테 하는 일을 맡김


이때 히틀러는 불온하면서 쓸만해보이는 

한 정당을 조사 하라는 명을 받았는데 

그정당이 독일노동자당 훗날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가보닌까 시바 정당이 아니라 무슨 동아리여 ㅋㅋ

거기서 아가리 파이팅에 어쩌다 꼈는데 

존나 잘해서 감동한 당수가 입당 제의를 함

고민하던 히틀러는 입당 본격적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함


한편 그당시(1922~3) 베를린 중앙정부는 

사민당이 주도하고 있었는데 


배상금을 안내서 프랑스가 루르를 강제점거 했지 

빨갱이에 극우에 온갖 정치깡패가 지랄을 떨지 

인플레이션은 대공황 프로토타입 수준이지

상황이 엉망이었음 


이때 바이에른에서는 극우가 주도적 위치를 잡게되는데 

히틀러 같은 민족극우든

루덴도르프 같은 왕당파든

주시자 카르가 주도하는 바이에른 주정부든 

모두 지들 나름대로의 목적을 위해

쿠데타 일으켜서

저 사민당 빨갱이(?)들 조져버리고 독재정권 수립하자 

그지랄을 떨고 있엇음


루덴도르프





이를 위해 여러 떨거지 극우세력이 연합해서

민족투쟁동맹이란 요상한 조직을 만들고 

히틀러가 회장으로 추대됨


한편 바이에른 주시자 카르

군부의 1인자 젝트*를 찾아가 쿠데타 협조를 요청했는데 

젝트는 거부할뿐만 아니라 진짜로 허튼짓 하면 

개박살을 내겠다고 협박함

잔뜩 쫀 카르는 민족투쟁동맹한테 나대지 말라고 했는데 

히틀러가 그말을 들을 이유가 없지 

당원들의 쿠데타에대한 열망이 너무 강해서 

무시할수도 없고


결국 히틀러와 민족투쟁동맹은

바이에른 주정부를 폭동으로 장악하고

바이에른 주둔군으로 배를린을 장악하자!

로 계획을 바꿔서 쿠데타를 일으킴

루덴도르프도 당연히 여기에 가담했지**



쿠데타 성공했는지 안했는지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