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7/2020012701311.html

교육부는 27일 우한 폐렴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학교 등 교육 기관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지난 20일부터 운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대책반'을 확대 재편하고, 시·도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감염병 대응 지침을 전파했다.

최근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 중 의심 증상자는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