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항 4조 7천억에서 7조 7천억 펌핑된 걸 말하나 본데 인천공항부터 시작해서 조 단위로 들어간 공항들은 다 그렇게 2배 가까이 점프되었다 일단 짓고 보자는 식이지. 중간에 비용이 펌핑되어도 이미 짓기 시작한 이상 취소 못 하거든. 가덕도는 10조만 들것 같냐? 당장 예타면제 하자고 하는데 계획 통과되면 최대 20조가 들 공항이 가덕도다. 수심 20~30M매립 하는데 그게 쉬운줄 아나?
그리고 가덕도가 김해국제공항보다 더 외진데 있다. 거제도 말도는 강서구보다 더 왼쪽으로 치우져 있는데 부산 시민들 더 시간 걸리는게 팩트인데? 어디서 거짓선동이냐 지도나 보고 와라
뭔 TK 대 가덕도냐 대구 신공항이 그러면 부산사람이나 경남사람이 와서 이용할 공항이냐? 오히려 김해가 그 동안 영남 국제공항으로 교통 인프라도 잘 되어 있고 거리상으로도 좀 더 가덕도 보다 대구 경북에 가까워서 TK 공항 죽일거면 김해 신공항 확장이 낫다. 이건 프랑스 기업한테 까지 맡겨서 종결된 사안 뒤집기 + 예산의 효율성 사안에거 검토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