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처럼만 안 하면 적어도 나라는 안 말아먹는다”였음. 


초기에는 건국한지 얼마 안 됐으니 그렇다 쳐. 세종까지는 그나마 좀 이해할 만 했어. 근데 그 다음부턴 왕이 병신이고, 세조부턴 신하도 사림 병신새끼들이네?


사림 이 유교탈레반들은 세종시절에 했었던 양전사업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오직 이념만 가지고서 “이게 다 덕이 부족한 탓입니다” 헛소리 찍찍하다가 

나중에는 자신들 정적 전부 다 죽여서 무소불위의 지위를 손에 넣고, 제사지내는거 가지고 국력 말아먹다가 또 지네들끼리 싸우다가 나중가선 지네 후손이 다 해쳐먹어서 재기 불능으로 만들어버렸네. 


교과서에서 흔히 말하는 왕권과 신권의 조화? 

지랄... 그냥 호구잡힌거지.


어디선가 들은 시간여행자가 말했다는 미래 세계라는 개소리에서 “미래에는 공학자, 수학자가 아닌 철학가, 미술가, 음악가 같은 사람들이 정치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게 거짓말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조선이라는 강력한 반증이 있기 때문임. 


즉, 세상을 풍요롭고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은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학자와 공돌이들임. 

철학자? 팝콘이나 가져와라. 


말이 조금 삼천포로 빠져버렸는데, 지금 정권이 하는 짓은 사림파가 했던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음. 


이념만 있고 실속은 없음. 


좌파 빨갱이들이 최악이라고 까대는 박근혜조차 경제는 박사한테 맡겼다. 문빨갱이 새끼가 김동연이랑 대립하고 나서 앉힌 홍남기랑 고용노동부 장관인 이재갑이가 석사다. 경제가 잘 될리가 있나. 


+)  석사 무시한다고 하는 놈이 있을까봐 덧붙인다. 

 

 박사가 석사와 다른 점은 박사는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정확한 방법으로 연구하여 그것을 해결하는데 있다. 즉, 박사는 이전에 없었던 것을 새로이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실무는 학위만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다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국가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과연 석사가 더 믿음직할까 아니면 박사가 더 믿음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