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끄나풀이, 정권의 개 라는 식으로 본다는 것임. 그런데 이건 아주 큰 오해임.

  이게 군사정권 시절에는 공안검사 빵빵하게 굴리면서 그런 시절이 있기는한대, 직선제 개헌하고 민주주의가 정착하면서 그런 검찰은 사라졌음.

  오히려 대한민국의 정치판에 당당하게 자기 주도로 참여하고 지분을 주장하는게 현재의 검찰이지, 누구의 끄나풀이나 개 따위가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