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0382.html
1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5% 상승…14개월만에 최고치 |
경축경축. 한은이 작년 9월에 "내년 1월에 물가 1%포인트 위로 뛸거셈!" 의 공약이 지켜졌음.
이로서 한은의 이야기는 신용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바른 것이다 말 많던데
그 내용을 파 보니
배추 76.9%·무 126%… 채소류 급등이 끌어올린 1월 물가 |
민간연구소: 무와 배추에 감사하세염.
즉, 소비심리가 변화없거나 낙하중이어서 소비심리가 가격올린게 아니라,
배추와 무가 힘낸(...)것 뿐이란 것.
이렇게 통계로 호도하려고 계속 시도한다면, 결국 정책신뢰도를 떨어뜨려서 나중에 더 큰일날건데?
미국이 세계패권을 쥐고 있는 큰 이유중 하나가 투명한 통계거든.
암턴, 한가지만 파 봐도 소비여력이 줄어드는 것은 뻔히 보인다.
민간 소비주체가 1년안의 가계경제계획을 세우기 어렵게 되었걸랑.
당장 취업분야에서. 위에 1년미만 상용직/계약직이 몇만인지 보면 소비가 늘 리가 있나(...)
상용직이 계약직에 들어야 하는데 요즘 이거 계약직 통계랑 분리했더라 ㅆㅄㄲ들. 저래서 통계조작함
상용직이 계약직에 들어야 하는데 요즘 이거 계약직 통계랑 분리했더라 ㅆㅄㄲ들. 저래서 통계조작함
기업의 투자와 소비계획은 은근히 성격이 닮아있다는 것.
결론: 1월에도 통계주작성장 지랄을 하고 있는 경제팀에 존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