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칸사이의 와카야마현에는 타이지쵸(太地町)라는 곳이 있음

요 3,400명 사는 촌동네가 왜 유명하냐면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돌고래를 가둔 뒤 작살로 잡는 전통이 있음

근데 이게 막 잔인하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 님들은 이거를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에서 이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아니면 당장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