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튜버 Peachy 피치 님의 소중한 노력으로 만든 영상을 2G 유저들과 공유하고자 캡처한 자료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들었다면 Peachy 피치 님의 채널 구독을 통해서 더 좋은 영상이 제작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QhEfqqWYWXZ3MUG6WsBng


롯데마트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입장하자 마트에 매니저가 소리를 지르며


그 안내견과 주인을 매장에서 쫓아내려고 했다는 뉴스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일요일 로 약 5시 전후 잠실에 위치한 롯데마트의 입구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견주 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는 롯데마트 입구에서 울고 계셨고


그 앞에는 안내견 쪼끼를 입은 작은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잔뜩 겁에 질린 채 바닥에 앉아 주변 눈치를 살피고 있었는데 그 개를 둘러싼 어른들 중 롯데마트의 매니저로 추측되는 사람이 롯데마트의 직원으로 보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아주머니와 안내견을 향해 여기 개를 데리고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며 얼굴을 붉히고 소리를 지르며 입장을 막았다는 것이 이 사건의 개요입니다

 

이 소식은 패션 인 파리스 파크 라는 아이디를 가진 여자분께서 그날 롯데마트에 갔다가 이 불편한 상황을 목격하시고는 


사진으로 현장을 촬영하여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순식간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안내견은 아직 어린 강아지로 안내견 교육을 받고 있던 중이었는데 해당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롯데마트의 매니저는 그에 대해 장애인도 아니면서 개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글의 작성자는 그곳에 있던 직원들의 눈빛과 말투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했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어떻게 저런 눈빛과 말투로 자신의 마트를 찾은 고객을 대할 수 있는 것이냐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후 연락을 받은 안내견 주인의 남편분께서 현장에 도착하셨는데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던 상황에 너무도 화가 나서 매니저의 명함을 요구하며 현재 이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하겠다고 말했더니 매니저는 그 남편 분에게도 어디 한 번 찍을 테면 찍어 보라고 소리를 지르며 현장 마트 앞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현재 사람들은 엄청난 공분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은 물론 올라오는 댓글들을 대충 보아도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 어렵지 않게 가늠이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롯데마트에서 어떤 이유로 안내견과 견주의 입장을 막았으며 또 무슨 이유로 그 둘을 향해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 제 40조 제 3항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공공장소나 대중 교통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막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비록 그 처벌이 롯데와 같은 대기업에게는 아마도 먼지보다도 작을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기는 하지만 장애인 안내견의 입장을 금지시킨 저 행동은 분명한 불법이며 기본적인 사회 의식의 기준으로 보아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최근들어 롯데는 한국 국민들 정서에 어긋나는 여러 행보로 인해 좋지 않은 의미로 자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한국에서 불매 운동이 시작되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일본 제품들을 불매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사람들이 그 일본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온 경로와 과정을 조사해보니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맥주 등 현재 불매 대상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 제품들 중 상당수가 바로 롯데를 통해 또는 롯데가 아예 일본 기업들과 합작으로 회사까지 설립하여 우리나라도 들여온 것으로 밝혀지며 사람들은 롯데가 일제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라는 롯데에 대한 커다란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바로 얼마 전에는 롯데 호텔에서 한국어로 된 국내용 홈페이지를 제외하곤 

 

모든 다른 국가용 홈페이지에서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져 또 한 번 엄청난 공분을 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국어로 된 롯데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멀쩡하게 동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일본어로 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게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사람들이 정말 화가 났던 것은

 

이게 영어로 된 홈페이지에 들어 갔을 때도 일본해로 되어있고 


중국어 홈페이지에도 


심지어 태국어로 된 홈페이지에도 모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 롯데는 롯데가 한국 회사임을 수 차례 반복적으로 강조해 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습니다 하지만 롯데가 한국 기업인지 일본 기업인지에 대해 


과거 jtbc 팩트 체크에서 살펴본 결과 


롯데가 거느리고 있는 수 많은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바로 호텔롯데이며 이 호텔 롯데를 거느리고 있는 것이 바로 일본 롯데 홀딩스이고 또 그 일본 롯데홀딩스를 위에서 지배하고 있는 것은 일본 광윤사라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결국 집에 구조로 보자면 롯데는 일본이 9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팩트 체크를 하지 않아도 그냥 저같은 보통 일반인들이 보아도 롯데는 일본 회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회사라고 말하는 롯데 회장의 말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경우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한 예로 우리 김연아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함께 국제 경기에 출전했을 때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롯데는 김연아가 아닌 아사다 마오를 공개적으로 후원했습니다 


당시 김연아가 치렀던 국제경기들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태극 전사들이 치렀던 경기들 만큼이나 


모두의 애국심이 한데 모아져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다함께 밤을 새며 응원했던 경기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기에서 아사다 마오 선수 유니폼 가슴에 커다랗게 롯데라고 써 붙이고 대놓고 후원을 할 정도로 롯데는 한국 기업이 어떤 것입니다 


또한 롯데는 과자의 질과 양에 있어서도 한국과 일본을 철저히 차별해 왔습니다 그 예로 MBC에서 과거 조사한 바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아몬드 초코볼의 경우 동일한 가격에 일본 소비자들에게는 2배나 많은 양을 주고 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 


그 초콜렛을 만드는 원료의 있어서도 일본 제품에는 비싼 카카오 버터를 사용하는 반면 한국 제품은 원가가 그 4분의 1도 안되며 아이들에게 해로운 트랜스 지방이자 초콜렛 재료 중 제일 싸구려에 속하는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왔을 만큼 롯데는 한국 기업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롯데에 전화로 문의해서 어째서 일본 제품에는 비싼 카카오 버터를 넣은 반면 한국 제품에는 카카오 버터가 아닌 식물성 유지를 넣은 것이냐고 물었더니 롯데 담당자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저렴한 식물성 유지가 맞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롯데가 일본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를 차별하는 예는 아주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소개를 해보자면 롯데리아의 경우입니다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더 싼가격에 새우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면서 그 패티 안에는 생새우가 7마리가 넘게 있는 것에 반해 


한국 롯데리아에서는 일본보다 비싸게 판매하면서도 생새우는 없고 알 수 없는 재료를 혼합하여 갈아 만든 세우맛 패티가 대신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 또한 YTN에 의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표현을 법 먹듯이 씁니다 한국에서 무엇을 밥 먹듯이 한다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무진장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라는 개념을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모두 큰 의미에서 가족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 축구 대표팀이나 김연아 선수가 국제 대회에 나가서 다른 나라 선수들하고 싸우면 내일 아침 좀비가 되어 출근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밤새워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합니다 또 당연히 엄마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듯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 더 건강한 것을 자기 가족에게 먹이려고 하고 


독도나 동해의 경우처럼 우리나라의 주권이 침해 받을 때는 마치 누가 억지와 편법으로 우리 집의 현관이나 방을 자기의 것이라며 빼앗으려고 하는 것처럼 그때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우리는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롯데는 한국과 철천지 원수 일본이 경기를 할 때에도 일본 선수를 공개적으로 후원을 하고 일본 소비자들에게는 고급스러운 생 새우 재료로 만든 패티와 건강에 좋은 고급 재료인 카카오 버터를 넣어 만든 초콜릿을 2배나 더 많이 주는 반면


한국인들에게는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우에 형체도 알 수 없는 패티로 만든 버거 싸구려 한국인 입맛을 특별히 고려해 선택해 넣은 식물성 유지로 만든 초콜릿을 혹시라도 한국인들이 너무 살이 찔까봐 일본의 절반만 넣을 정도로 우리 한국인을 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모두에게 동해를 일본해로 소개하는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 문제에 있어 롯데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를 말없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롯데가 얼마나 한국을 생각하는지 한국을 향한 그 애국심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롯데의 그 애국심과 또 장애인의 인권과 동물을 위하는 그 마음에 깊이 감동 받아 싸구려 입맛을 가진 보통 한국인인 저는 그동안 멋도 모르고 계속 먹어 오던 유일한 롯데 제품인 돼지바를 앞으로 다시는 사먹지 않고 또 롯데마트나 롯데백화점에는 다시는 가지 않고

 

또 롯데를 통해 들어오는 일본 제품들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불매 하는 것으로 한국과 우리 한국인들에 대한 롯데 그 마음에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답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감사합니다





1줄 요약


일본제 절반에다 트랜스지방으로 만든 아몬드 초코볼 관련 

한국인의 입맛에는 비싼 카카오 버터보다 저렴하지만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유지가 맞다는 일본 롯데 담당자의 말처럼, 

절반만 맞을 때 면역력이 더 생기는 부작용이 있는 중국산 코로나 백신 역시 

한국인 몸뚱아리에는 비싼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저렴하지만 하반신 마비 후유증이 남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더 맞다고 전 '우리' 정부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