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개돼지로 싸잡혀서 비난당하고 싶지 않다. 예전에 깨어 있는 사람은 진즉에 전라도를 탈출했을 것이라는 말이 있었다. 예전 글을 보면 나는 지역감정을 매우 싫어하고 그런 말에 최대한 반박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탈전라 한다. 나는 개돼지가 되기 싫다. 이대로 전라도에서 주변인들한테 선동당하다 보면 진짜 개돼지로 전락할 듯 하다. 


결론? 전라도민 자격 반납하겠음. 갖고 싶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