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작 팩트는 5.17 당시에도 계엄령 확대에 반대했다가 예편당한 육군군수사령관이나 그 와중에 정치적 중립을 지킨 해군통제부사령관 (지금의 진해기지사령관) 등등도 있으며 5.18 당시 강경진압을 반대했다가 갑자기 장관 되어버리고 쫓겨난 윤흥정 전투교육사령관, 그리고 5.18 진압에 반대하여 그냥 도망나온 제31사단장 정웅 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