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민주노동당이 창당하자 입당하였으나, 2001년 이후 NL주사파 계열이 집단적으로 입당해서 당을 조금씩 장악해나가자 이들을 계속 공격하면서 마찰을 빚었다. 이후 "이대로 가면 당은 주사파들의 위장막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면서 탈당하였다. 탈당시점은 범NL계(통칭 자주파)[6]가 당권을 장악한 2004년 6월 전당대회 이후로 추정된다.
일반 대중은 진중권을 진보 성향의 논객으로 인식하곤 하는데, 이는 2008년 즈음부터 왕성히 활동을 시작한 트위터 활동과 각종 시사토론프로그램 참가로 유명세를 얻었기 때문이며 평론가로서 활동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


나무위키에 적힌 내용인데

진중권도 공산주의자이고

아직 사상 전향을 밝힌바가 없음

저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분명하게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판단은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