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얘기긴 예전에 제가 친척들 모인데서 대학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시길래 서울시립대 가고 싶다고 했었어요. 도시행정 쪽 전공하고 싶어서.. 근데 시립대 운동권으로 많이 빠진다고 가지 마라는 분들이 정작 재앙을 추종하고 있으니.... 참 모순적이죠...? 지금 전남 40-50대가 이래요.. 특히 전남은 노령화 심해서 20대가 아무리 반문이어도 콘크리트 지지가 상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헬게이트 체감할 것 같아요 20살도 안됐는데 이게 무슨 경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