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날 내가 사는 동네 시골이다 시골이다 하는데

절대 여기 작은 도시 아니다..... 인구 수십만은 찍음.


그러나 여기는 시골이 마따.




대도시 가정집 마당에 좆슴이 왜 돌아다니냐고오오오오오오오


모 권사님댁 옆집에서 술을 담았는데 곰이 그거 먹고 취해서 마당에서 잤다 카더라 (...)

그리고 모 권사님댁 마당에서는 Mountain Lion도 나왔다 카더라 (....)

찾아보니께 쿠거라고 하네



내가 사는 곳에서 차로 5분만 나가면

코요테가 고양이 물어가고 개 물어간다고 함 (....)

이런 동네는 ㄹㅇ 집 문 함부로 열어놨다가 애 물려가는 수가 있다.


이게 어떻게 대도시야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