븅신들 집합소요

정병 게이 깡패 등등
군대 오면 안되는데 오는 새끼들이 가는데

복무부적응자 모아놓는 곳

혹시 분대장으로 가는 거 아니지?

힐링캠프로 명칭 바뀌었지 않나?
거기 가는 건 복무부적합 확인하기 위하거나 적응 못 하는 애들 가서 좀 쉬고 오라는 거임.
보통은 복무 부적합 심사를 위해서 거기가서 또라이, 저능아, 우울증 등 문제가 되는 병사들 별개 격리하는 차원도 됨.
거기서 전역하는 사람 수두룩 하고
별 이상 없으면 3개월~6개월 정도면 자대로 올 수도 있음.
거기 가면 갑자기 옥상이나 창문 난간에서 다리 흔들고 있거나 발광하는 미친놈들도 있고 가끔 캠프에서 초청하는 요가나 필라테스 강사 같은 여자들 오면 여미새들도 볼 수 있음
니가 갔단 건 문제가 없을 수는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 보면 됨.
넌 뭐로 가냐? 보통은 우울증으로 약 먹고 복무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마이힘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