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건포도 햄 맛살 옥수수 들어간 마요네즈 범벅이라 욕하지만


난 그게 진짜 훈련소때부터 너무 맛있던데


자대가니 그걸 따로 주는게 아니라 양배추에 버무려 주던데


것때문에 후임으로 취사병 들어오고 나선 부탁해서 좀 빼돌려놨다가 빵에 발라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