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인데

작년에는 쓸쓸하게 소워나 하면서 보냈었음

올해는 헬스장에서 썩을 예정!
지금이 만족스럽고 해피해피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선물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낳아주시고 수술비도 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