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규피셜 야폭코능은 내부 평가도 안좋았지만 사정상 할수밖에 없었다 이거임

그 사정이 코로나이슈로 녹음이 힘들어서 그렇다는건 유명하고

(케인바렐 성우가 코로나 걸렸다고 들은기억이 남)


그럼 선택지가 이렇게 되는거임

1) 일단 녹음은 빼고 스토리를 넣은 다음, 이슈 해결되고 나면 추가녹음을 하자

2) 해당 캐릭터를 스토리에서 뺀 다음 야폭코능을 해버리자


이게 정상적인 게임회사였다면 당연히 1번을 했겠지만

떡상때 돈없어서 성우를 못넣은 아픈기억이 있는거임..

그것때문에 2번으로 질러버린거고


즉 처음부터 겜을 잘만들고 운영을 잘해서 망하지 않아서 성우가 계속 있었다면 야폭코능도 없었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