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위 왠지 같은 냄새가 나는 거 같아





아랫놈은 마이클 머레이 현 반다이남코 철권 프로젝트 총괄PD이며


취임과 동시에 단 석 달 만에 철권판을 말그대로 박살을 냈고 (프로씬 포함)


그 배경에는 도대체 의도를 알 수가 없는 밸런스 패치와 그걸 더 좆같게 만드는 신 캐릭터가 있었다

(게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슈퍼 오버밸런스 캐릭터의 등장

 + 그 캐릭터의 밸런스 정상화까지 걸린 시간 1년 3개월

 + 역사상 전례가 없는 슈퍼 오버밸런스보다 아주 조금 약한 슈퍼 오버밸런스 신 캐릭터 하나 더 등장

 + 그 캐릭터 단 한 명의 버그를 고치는 데에만 반 년 이상 소요)





홍규 시절엔 흥홍삐를 지켜보고도 소워 PD면 괜찮지 하고 있었는데


뭐랄까 용남이는 저거랑 같은 부류일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