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인가 이 게임을 왜하고 있나싶어


떡상때 들어왔다가 겜이 너모 힘들어서 때려치고 엘소드로 다시 돌아갔었는데, 치이보고 복귀했지


그러다가 릴리하면서 게임 즐기다가 에프넬로 갈아탔다가 다시 릴리했다가 지금은 이나비를 하고있음


중간중간에 실망스러운 면모를 많이 보여줬어도, 항상 소통을 강조하면서 계속해서 뭔가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오게 해줬었는데


바썬 이후로부터 뭔가 좀 아니다 싶어


제일 크게 와닿는 점은 소통의 부재 인거같아


소울워커...잘난겜도 아니고 좋은겜도 아니지 솔직히


근데 유저와의 소통, 단지 그거 하나 보고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있거든


그런데 요새는 매일매일 게임켜면 한다는 소리가 언제접나.. 망해라.. 이런소리만 한다.


오늘 업무보다가 점심때 챈을 딱 켰는데, 념글의 4주년 이벤트를 보면서 숨이 턱 막히더라


이렇게 불타는거... 용남아 너는 보고 있니


봤으면 대답좀 해봐


<요약>

1. 망겜

2. 그래도 안접는 내가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