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냑때 한번 폐사했다가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히하때부터 쭉 재밌게하고있었는데

사실 바선전까지는 그냥 아 그래 이놈들도 먹고살아야되니까 하면서 그냥 적당히 질러주면서 겜하고있었는데

홍규식 성취감, 홍규식 5등분, 홍규식 응모권, 홍규식 소통거절, 홍규식 업뎃실패같은거 보니까 점점 힘들어지네

신캐-신년-주년이라는 황금같은 기회를 다 버려버리고 왜 이지랄인지 모르겠다

사료가 적어서 불타는거라고 생각하는놈들도있던데 지금 남은 유저들은 진짜로 초심찾아가는게 빡쳐서그래

이겜이 븅신같은건 알고있어도 그래도 아 사자놈들이 소통하려고하는구나 우리를 유저로써 대해주는구나라는게 초반에는있었는데

이젠뭐 입꾹닫고 걍 돈 내놓는 atm 으로밖에 안보니까 존나 화나는거지 툭하면 씨발 응모권밖에없어

애초에 겜에 정이없으면 이렇게까지 불타지않아 망겜은 탈 장작조차없음

제발 정신차려줘 사자야 아 딴겜하려고했는데 최근 들어온 뉴비들 케어하러 지금 들어가는중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