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가 참.

차라리 뻔해보니는 클리셰여도 그냥 세뇌ㅗㅗ 나는 자유를 찾을테야 하는 그런거 했었으면 최소한 답답은 안했을텐데.

곱씹어보니 참 갑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