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에 회사 앞에 진짜진짜 맛있는 돈가스집 있어가꼬 출장나온김에 먼저 가서 먹구 놀구있는데


친구가 점심 먹으러가자구 지가 산다고 연락와서 가보니까 또 그 돈까스집임


존나 신나서 싱글벙글하면서 주문하니까


사장이 어 오늘 또 오셨네요ㅎㅎ하믄서 서비스라고 음료수 놓구감


친구련 말없이 한참 나 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