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배럭랭킹그거 히하나올때까지 5개월 방치한게 더 이해안가

그때 한술 더뜨던 자게성님들은 다캐버프가 아니라 데이드림을 캐릭별 입장(스텔라 한캐릭당 한번 입장, 릴리 한캐릭당 한번 입장 이런식)하자고 했었다

1위부터8위까지 혼자처먹엇던 일만봐도 무기은입불은 맞앗음

사실 더 정확하게 파고들면 이건 55렙 시절부터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그당시 시온 셋트 << 이건 캐릭터별로 나눠져 있었음 (창고이동 가능)

즉, 다캐릭을하면 그 당시부터 시온셋트로 인해서 다캐릭은 계속 불만이 있었고 그때도 배럭돌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득을 보고 있었음 ㅇㅇ

그리고나서 아우리트 -> 프라이멀 이렇게 가면서 좀 다캐릭 / 배럭 상관없이 굴러가는 구조가 됬는데

이게 홍규때 와서 보니악때 그렇게 터져버린거임 (특히 랭킹때문에 더 점심나가서 먹을거 같이 되버림)

원툴배럭이든 다캐릭이든 겜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솔직히 지금도 배럭이 더 유리한건 브로치값이라던지 셋팅자체가 편한거랑 그 캐릭이해도가 정점을 찍는다는것 단점은 존나 지루함 맨날 같은거만하니까 다른캐릭의 이해도는 솔직히 잘 몰?루 상태가 될수있음
다캐릭은 그만큼 재화가 많이 깨지지만 밸떡나올때 서로 이해하고 타협볼수 있게 됨 그리고 스토리도 다보게 되면 그만큼 재미도 있고 지루하지도 않고 게임에서 오래남을수 있음.

적어도 나는 9캐릭 다캐충으로써 이야기하면 제가 2017년에 리리시작해서 리리 배럭했으면 이겜 진작 짐싸고 떠났을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 많이함

솔직히 지금은 9캐릭하면서 브로치값이 감당안되서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캐릭들도 다 평균치 이상은 하려고 노력하면서 겜잡고 다 애정주면서 키움 ㅇㅇ

장단점이 있는거긴 한데 블소할때는 기공사 배럭충 해봤고 소워는 다캐충 해봐서 그런가 그냥 자기가 꼴리는거 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만 거기에 시스템이 좀 따라와주면 좋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