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나 때문에 힘들면 하다못해 뭐 온라인으로라도

간담회라는 게 꼭 대형사고 터뜨리고 나면 여론 수습용으로 나와서 불판 도게자하는

불편한 자리로만 만들 게 아니라 그냥 한 번씩 QNA로는 살펴보기 힘든 여론이나 건의를

취합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텐데

언제부터 게임업계 간담회는 게임사들 나와서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하는 반성회장이 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