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바썬갔다가 끝나고 나서 맥주 한캔 깠는데

원래 조금 시큼한 맛이 있는 캔생맥이라서 별 개의치않고 500을 다 마심

그런데 좀 뭔가 자꾸 꾸륵꾸륵 거리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어제 사다놓고 냉장고에 안넣어놨었음

아 시발 ㅈ됬다

상한거 아니겠지?? 지금도 화장실 와서 글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