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돌려가면서 겜하는것도 그거때문이라면 그거때문이긴한데

언제 내가 글한번 깔짝이긴 했었는데

불기둥메타땐 안보이던 잡탕같은 스킬디자인이나 딜링구조가 볼케메타오고나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음

니새끼가 썩어버려서 보이는게아니냐 할수도 있긴한데 뭐 아무튼 딜구조는 좋아졌을지언정 캐릭에 아쉬운 점이 하나둘씩 눈에 채이면서 욕심이 가게 되고

개편이 하반기로 못박힌 상황에서 욕심만 있으니 겜자체에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는거 같아서 일부러 몇캐릭 바꿔가면서 돌려보는중임 아직 접을생각은 없으니까

캐릭 여러개 하는것도 다른 캐릭 이해하는데 도움이 크게 돼서 나름대로 좋긴한데

어쨌든 겜입문을 이리스로 한 만큼 아직도 애착은 가장 많이 가는 캐릭이고

이리스 하반기 구조개편만 멋지게 잘되길 바랄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