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다보면 아직 시대 트렌드를 못읽는 애들이 많은거 같음


예전 작품들보면 악역나름의 과거이야기 풀어내면서 걔가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함


여기까진 나쁘지 않은데 개중에 종종 주인공이 그 악역을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심지어는 그걸 동료로 까지 받는 작품들도 있었음


물론 지금도 간혹 나오긴 하는데 요즘 독자들 트렌드는 사이다 퍼마시는 전개임 ㅇㅇ


악역이 뭔 과거가 있던 포커스는 걔가 현재 주인공시점 악역이고 악역의 사정은 주인공이 알바가 아니란거임, 


인간적으로 동정을 할수도 있고 그놈이 악역이 된걸 이해해 줄수는 있다지만


니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용서는 없다. 라는게 요즘 독자들의 트렌드다. 


근데 여기서 눈치없이 악역도?? 사실은??? 착한???놈이에요???? 흑흑 하면서 세탁하는 내용 나오면 댓글 아주 곱창남 


만약 주인공이 그걸 용서라도 해주는날엔 아주그냥 댓글창 십창난다고 보면됨


가끔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 보는데 대부분이 그렇다. 특히 작품이 여성향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해짐


아마 남자들은 세탁한답시고 개연성 조지면 댓글이고 자시고 하차 해버리는것 같음 그런 작품 대부분이 좋은 인기는 못얻거든ㅋㅋ


무슨 이야기가 하고싶어서 주절거리냐면 지금 위의 트렌드 못읽는 작가가 하는짓을 소워스작이 조지고있다는 말임


이미 써놓길 천하에 쓰레기 새끼처럼 써놓고는 독자(유져)들 반응이 십창나니까 어?? 시1발 너무 심한데? 얘 계속 써야하는데??


하고 세탁질 조지고있는게 현 스토리 시점임 ㅋㅋㅋ 지랄말고 꿈깨라고 해주고싶다.


스작 십련아 챈와서 글까지 싸질러놨던데 지랄말고 죽여라 이 씹1새기는 니가 죽일수밖에 없게 써놨잖아


왜 자꾸 살리려고 각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