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로 메인퀘랑 데자퀘 다 밀어서 레벨 76 찍고 루나폴 준비하는데 컨트롤이 정말 많이 구려서 민폐 끼치면 어쩌나 전전긍긍하고 있음.

이 스펙 가지고 어지간하면 알터 오브 보이드 솔플 하겠거니 했는데 요르하카 방뎅이 3연타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맨날 무료 부활 3번에 던전 부활 3회 쓰고 겨우겨우 깼는데 오늘 비로소 한 번도 안 죽고 깨는데 성공함.

어차피 오늘 내일 망할 게임도 아니겠다, 이런 식으로 천천히 실력 올려서 도전하려고 해.


다음 목표는 일단 하루랑 에프넬 나비만큼 키워서 메인-외전-2세대 이런 식으로 스토리 보기 위한 캐릭 3명 키우고 그 다음에 루나폴 공략 보고 도전해 보려고 함.


올드 유저들 보기에는 별 거 아니겠지만 나는 내 기준으로는 큰 일 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