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견이 충돌해서 말다툼을 하다가 파가 갈린다든지


그레이스시티 같은 대도시에선 작전도 작전이지만 그래도 상점가도 둘러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싶은 그런 철없는 면이나


그냥 메인 흐름을 떠나서 주인공들의 어린아이들 같은 모습을 보고싶음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아이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미숙하고 아직 자기 앞가림에 부족하기에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그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