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워 첨할때의 설렘이 떠오른다.


캔더스 시티의 뭔가 암울한 분위기.

처음 그레이스 시티에 가봤을 때의 신기함.

비밀스러우면서 서늘한 루인포트리스의 전경.

스토리적으로나 재미로나 절정에 달하는 잔디이불 캠프.

평화로운 브금과는 상반되는 망가진 도시, 디플루스 호라이즌.


생각해보면 첫 캐릭 키울 때 퀘경기다리느라 월화수목 손가락만 빨던 그 때가 제일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