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달 후면 짜투리 적금까지 합쳐서 약 1000만원이 생기는데


이걸 싹 빚 중도상환에 박아 빛을 좀 줄여서 매달 상환해야 하는 액수를 줄일까?


아니면 1000만원 저거로 주식이든 뭐든 어케 저케 굴려서 불리기 노려볼까?


전자는 하면 매달 고정 지출이 줄어드는 대신에 1000만이 사라지니까 그거 굴려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는 것 같고


후자는 1000만 굴려서 이득 얻을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꼴박할 가능성도 있음


졸라 고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