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래 전에 소접한 소붕이인데

올만에 소워챈 와보니까 재밌는 걸 하더라

예전에 내가 키우던 하루 룩도 올려보고 싶은데 겜은 안해서 대회 참가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어딘가에 남겨두고 싶어서 일반 글로 올려봄





주제는 이번에 방영 10주년인 초틀딱 씹덕애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나오는 미키 사야카 쨩임

별로 안 비슷하긴 한데 최대한 느낌 내려고 했음...






마법소녀 복장








교복










체육복







딱히 닮진 않았지만 그냥 넣어본 웨딩







겨울바람







빙상요정

등등 입고 다녔음


마을에 석상해놓고 있으면 가끔 누가 와서 와! 사야카! 난정말바보! 같은 반응들 남기고 가기도 했음

일일이 답해주진 못했지만 그럴 땐 정말 고마웠음


한 가지 아쉬운 건 교복 상의는 화캐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김홍규가 나 접을때까지 화캐를 안 뿌렸음

조용남 시기엔 좀 뿌렸냐? 진짜 아직도 내 마음속에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음


그럼 모두 즐소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