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군대를 갔다가 산에서 뱀을 봤다고 하길래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뱀이 독사였고 살모사 종류였다고 했음 


근데 그 뱀을 다행히 삽으로 머리를 잘라서 안심했는데 슈발 그 뱀이 머리만 남아도 움직이면서 물려고 경계 하더라고


씨발 친구가 존나 놀라서 도망갔는데 상사 한명 불러왔는데 불러올동안에 죽었을줄 알았던 그 뱀이 그때까지도 살아있었따고 함


뱀은 머리를 잘려도 일정시간동안 살아있을수 있었다고 하니 소붕이들은 산이건 어디건 뱀 만나서 조져도 조심 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