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너무 되.... 진짜 아빠가 돈 잘벌어서 편하게 살다가 아빠가 이혼 하면 재산분할도 재산 양도로 뺴돌려서 재산분할 거의 10%도 안해줄수도 있고 엄마가 돈이 없어서 아빠가 그러면 진짜 엄마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지는데 엄마랑 살거는 맞지만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가린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네.. 나는 그래 돈에 묶여서 살기에는 감당해야할 짐이 너무 큰 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봄.. 나도 혼자 어머니 모시면서 사는데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아도 웃는 날은 예전보단 더 많아진 것 같아. 뭐가 됐든 우울한 것보단 조금이라도 편안한 삶을 찾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나도 그건 인정하지만..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너무 되.... 진짜 아빠가 돈 잘벌어서 편하게 살다가 아빠가 이혼 하면 재산분할도 재산 양도로 뺴돌려서 재산분할 거의 10%도 안해줄수도 있고 엄마가 돈이 없어서 아빠가 그러면 진짜 엄마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지는데 엄마랑 살거는 맞지만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