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중에 유일하게 출시전에 디자인 맘에들었던 캐인데

나오니까 성격이 끔찍하게 취향 아님


그래도 플레이 자체는 재밌는데다가

한번씩 캐샵에서 이것저것 입혀보니까 또 뽐뿌는 와서

옷걸이로라도 키워보겠다고 키워봤는데


캔더스부터 스토리 존나 짜증나는데 

레저렉션 프로젝트에서 감동적이라길래 

키우면서 정이 붙겠거니 꾹 참고 밀었더니

레저렉션도 본캐로 밀었을때랑 별다른 감흥 차이가 없음...

나왔을 당시엔 다들 빨던 스토리여서 걍 준수한 스토리겠구나 햇는데 호불호 좆나갈리네 진짜

어째저째 만렙은 찍었는데 키우기전보다 정이 안붙음

버터나비같은것도 아니라 지우기도 아깝고 참.... 기분 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