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라고 욕하던 우중이가 사실은


대학 동아리부터 시작해 텐센트한테 1800억 투자 받고 어떤 간섭없이 100% 독립적인 개발 환경이라 장담하는 올해 33세 부하 직원 450명의 대기업 CEO 였음


내가 병신이라 욕하던 pd 가 사실은 젊은 회장님이자 앞날이 창창한 상위 0.1% 알파메일이란 걸 깨닫는 순간 뭔가 멍했음





용남이도 저 정도로 잘 나갔으면 배알이 꼴려서 진작에 겜 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