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빠랑 동생먹으라고 계란볶음밥해서 식탁에 놔드렸는데 저녁먹으려고 집에오니까 동생은 아에 손 안대고 아빠는 조금먹다 말으심 저녁먹으면서 아빠는 짜다고 먹다 말았고 동생은 취향 아니여서 별로래... 집에 먹을게 밥이랑 파랑 계란밖에없어서 그래도 라면 먹는것보단 나을거같아서 했는데 좀 슬픔.. 애써 표정관리하고 내일 내가 아침으로 먹는다고하고 냉장고에 넣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