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어느 게임도 서비스이전 이런걸로 영정 사면 해준다고 몇개월전부터 미리 공지하지 않음.


보통 서비스이전하는 날 발표해왔던 걸로 알고있음.


빠르면 몇일 빨리 발표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3개월도 더 남은 시점에서 발표한게 문제임.


그러니 핵 1회 면제권 등등 여러 부정적 나비효과가 발생하게 된건데, 결국 라이언이 생각이 짧았던거지


영정 사면 자체는 서비스 이전하면서 몇몇 게임들 그래왔던 것처럼 가능은 하다고 봄.


근데 라이언의 경우는 유저들한테 서비스 이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인지 영정 사면을 너무 빨리 발표해서 이 꼴이 난거


하...


이미 이 수준까지 왔으니,  뭔가 다른 조치가 필요한 건 맞다고 본다.


영정 사면을 전면 철회하거나,


영정 당했던 유저들 아이디 위에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표시( 붉은색 글씨로 '공백의 주시를 받는 자' =  영정당했던 유저) 같은 거라도 도입해서, 모니터링 및 감시하고 있다는 표시를 해주는게 좋을듯.


그냥 서비스이전하면서 발표해도 되었을걸, 사업팀이랑 PD는 회의 안하고 발표하냐?


회의도 좀 하고, 머가리좀 굴려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