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왔는데 열쇠 떨궜길래 저기요 하고 줄라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카트 존나 밀고 가버리길래 "아니 차 키요!!!!!" 하고 존나 크게 부르니까 다시 와서 받아감..  시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