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 자체 치확버프가 없는 캐릭터 (하루, 어윈, 이리스, 진, 에프넬) 기준 기존 만치세팅은 마을 치확(+적중보정)으로 70%에 퍼퓸 10%를 더해 80% 만치를 확보함.

2. 마스터리 추가로 인해 스텟의 인플레가 일어났으며, 배틀 마스터리 3티어를 찍는 기준으로 배틀 마스터리에서 치확 30~35렙, 테크니컬 마스터리에서 5렙 총 35~40렙의 치명타 마스터리를 찍게 됨. (치확 환산 12.25%~14.00%) 

3. 이에 따라 기존 만치세팅에서 12~14%의 치확 과잉이 일어났으며 4월 추가될 다음 레이드에서는 최소 기어 2부위에서 치확 옵션을 빼고 공격력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음.

4. 마스터리에도  공격력과 치피가 있는만큼 기어 4부위 전부에서 치확을 빼고 마스터리 치확으로 대체할 경우의 메리트를 확인하고자 함.

[계산]

치확 마스터리 40렙 = 치확 14% = 기어 2부위 각각 옵션 1줄

편하게 치확 마스터리 20렙 = 치확 7% = 기어 1부위 옵션 이라고 바꿔서 계산하겠음

브세기어의 옵션 풀. 치확 7%당 최대 공격력 594를 확보가능함. 

따라서 치확 마스터리 20렙 = 치확 7% = 기어 공격력 옵션 1줄 = 공격력 최대 594 = 공치합 1069.2

반면 치명타 피해 마스터리의 경우 5렙당 치피 20%에 해당함.

즉 치피 마스터리 20렙 = 치피 80%

출처: 79렙 전캐릭 깡스텟 기록

79렙 기준 캐릭들의 기본 치피는 1296(진)~1728(이리스, 이나비) 이므로

 치피 마스터리 20렙  = 치피 80% = 1036.8~1382.4에 해당함

위에서 치확 마스터리 20렙을 투자했을 때 기어 치확옵을 공옵으로 바꾸면 브세기어 기준 최대 공치합 1069.2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음. 

하지만 히기어도 아닌데 맥옵은 비현실적이므로 최대치의 90% 수준인 962.3을 기준으로 잡으면 치피 마스터리 20렙보다 낮은 수치가 나옴.

즉 브세 기어 기준으로 치확옵을 갈아서 공격력 옵으로 바꾸는 건 명백한 손해임.

바꿔 말하자면 상위 장비가 나왔을 때 기어에 붙는 공격력 옵션 수치가 더 높아진다면 치확옵 대신 공격력을 선택하는게 나을 수 있음.

그 기준이 되는 기어 공옵 수치는 기본 치피가 가장 높은 이리스와 이나비 기준으로 768, 아까와 마찬가지로 극옵의 90%를 띄운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공옵 최대치 기준이 854가 됨.

기본 치피가 가장 낮은 진을 기준으로 삼으면 576,극옵 90%를 가정하면 640이 나옴. 

기어별 공옵 최대치가 루나익 198 / 바썬 396 / 브세 594 이었떤 만큼 다음 레이드 기어의 공격력 극옵은 792 이상이 될 것이라 기대가능함.

따라서 아까의 계산식에 의해 기본 치피가 약 1600 이하인 캐릭들은 기어 치확을 빼고 치확 마스터리를 찍는 대신 기어 공옵을 가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음.

일부러 치확을 갈고 공옵을 가기엔 큰 이득이 아니라 추천하진 않지만, 굳이 치확 7%를 뽑으려고 컨버터를 낭비하기보단 치확 대신 공격력이나 치피가 높게 뜨면 그만큼 마스터리에서 보완이 가능하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음.

※※ 추가내용 ※※

기어 치확 7%대신 악세(반지) 치확을 갈면 공치합 이득을 본다는 의견이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반지 3옵작(치확/치피/적중) 기준, 치확 4%*2부위를 공격력으로 바꾸면 (3옵 공/치피/적중) 공격력 극옵 기준 388*2 = 공치합 1396.8 을 얻을 수 있음.

기어 1부위  치확 7% 대신 공격력 극옵시 공치합 1069.2인걸 감인하면 기어 치확을 가는 것보단 이득이지만 여전히 손해임.

공치합 2천을 이득볻다는 것은 치피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2옵작 치확/적중에서 치확을 치피로 대체한다는 뜻이므로 상당히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이득을 보게 됨.

요약)

1. 브세기어 기준으로는 과잉치확이 아닌 이상 굳이 기어 치확 갈아서 공격력으로 바꿀 필요 없음 

2. 다음 레이드에서 기어의 공격력, 치피 제련옵 수치가 높을수록 치확은 마스터리로 땡기고 공격력/치피/재감을 가는 현실성이 올라감.

3. 마스터리로 인해 치확과 공격력/치피가 상호전환 가능한 스텟이 되었다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