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저 말입니까? 뭐, 일단 자리를 볼 사람은 필요한법이죠 다녀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진, 파라솔의 밑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자!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대충 하시면 안 됩니다!"

-진, 준비운동 시범을 보이며-


하의

"으앗! 무, 뭡니까! 좋습니다. 각오하시죠!"

-진, 물세례에 반격하며-


팔찌

"갑자기 안 쓰던 곳을 써서 그런 모양입니다 조금 아플겁니다"

-진 쥐가 난 종아리를 당겨주며-


샌들

"이렇게 해변에 있으니 이전에 라이프 가드 일을 한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그땐..."

-진, 주변에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모르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