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아루엘이라고 분홍머리 여자애 있었거든?

몸도 팔팔하고 건강하던 앤데


어느 날 공터에 있던 고양이가 귀엽다고 만질려고 하길래 다친다고 말렸는데

괜찮다면서 만질려던 그 순간 고양이한테 끌려가더라


진짜 니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