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번씩 들릴만한 시골집.

삼시세끼 하듯이 밭에서 채집 + 산에서 따온 재료들로

밥지어 먹고 놀면서 하루 놀다가 다시 도시로 복귀하는거지.


근데 집 사면 집에 없는 동안 동네 시골 사람들이 도시사람 배척한다고

집 다 부숴놓고 가재 도구들 다 가져갈거 같아서 못사겠음;;

산지는 대부분 전원주택 뿐이라 책정 가격이 높아서 엄두도 안나고 ㅎㅎ;


가마솥 누룽지 슥 긁어서 따뜻한놈 그대로 한입에 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