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장비 강화하면서 보는건데
고레벨지역에서만 드랍되는 아이템이랑
저렙지역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서로 스까서 신장비 만드는데

여기서 좀 차용해서
보냑-히하-루나폴-바썬-브세-트페-페메로 이어지면서
각각 레이드에서만 드랍하는 아이템들을 스까서 신장비 만드는건 어떨까 싶기도함.

사실 이미 있는 시스템이긴한데...
지금 신규장비 만들려면 습들만 죽어라 돌아야하는데

1. 습들 노가다해서 판당 6개 정도 받으면서 대충 200개 모아서 만들기
2. 트페 노가다해서 판당 8~10개 정도 받으면서 만들기
3. 트페 노가다 조금하고, 브세나 바썬하면서 얻는 템이랑 스까서 만들기

3번의 경우 트페나 습들에서 나오는 티끌을 200개 모으는게 아니라
50개로 확 줄이고 바썬이나 브세에서 나오는 템을 대충 2~400개 때려박아서
신장비 만드는 건 어떨까 싶기도함...

근데 일단 각 레이드마다 그냥 제니랑 에텔을 뿌려야
레이드가 좀 활성화 될거같음.

에텔은 에텔대로 모아야하고
제니 벌겠답시고 야끌런하고
이렇게 분산되니까 뭔가 스트레스 오는게 아닐까 싶기도함.
특히 일반메이즈는 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레이드가 아니라 이동을 하다보니 소요시간도 레이드보다 오래걸리는 것도 있고...

암튼 이렇게 하면 저레벨용 레이드도 좀 활성화되지않을까 싶음.
과거 히하 루나가서 비피 수급용으로 썼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