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에 댕라랑 다나 양쪽에 세워두고

양사이드 둔덕뷰지에 손바닥위로가게 해서 밀착시킨다음

"물"

하면 양쪽에서 주르르르 따뜻한액체이 살살살살 내려오는거지

절반쯤 내려왔즈음에

"멈춰" 

해서 중간에 끊은다음

10~15분정도 느긋하게 에센스마낭 몸에 바르면서 향을 만끽하고있는데

옆에서 댕라가 못참고 참고참은 물이 수압조절을 하지도 못한채 새어나옴

화가나서 그대로 들어서 훈육타임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