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이불부터 랠름까지 다른 소울워커랑 같은 스토리 라인 그대로 따라가는거임

디플에서 정사대로 어셈블도 하고

댕라랑 치이랑 머리크기 대결도 하고 하루도 리더라고 잘 챙겨주고

릴리는 무심한듯 하지만 신경써주고 이리스는 귀여운애가 또 생겼다며 막 안아주는거임

거기에 어릴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왔던 리브랑 행복하게 지내는거임


다나는 그안에서 존나 행복한데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거임

위화감을 느껴서 뭔가 알아내려 할수록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지는거임

검은 치이가 똑같이 돌아다니는 데자뷰를 느낀다던데

뭔가 의심할수록 의지할수 있는 동료였던 다른 소울워커들의 얼굴이 일그러져 보이는거임


알고보니 다나는 자신이 소울워커였다는것도 다른 소울워커랑 함께 싸웠다는것도 다 만들어진 환상이었던거임

리브도, 하루도, 치이도 모두들 다 자신의 상상친구였던거임

갑자기 정신이 들어 환상속에서 깨어나 자신의 모습을 보니

키는 160대에 몸무게 100키로 넘는 소붕이의 모습이 보이는거임 ㄷㄷ

다나라는 소울워커는 없고 모두 한 히키새끼의 망상이었던거임 ㄷㄷㄷ

정신이 든 소붕이는 실제 다른소울워커를 찾아가지만 냄새난다고 경멸하는 눈빛만 받음 ㄷㄷㄷ


진실의 끔찍함을 견딜수 없었던 소붕이는 다시 방으로 돌아가 망상의 세계에 빠지는 거임 ㄷㄷ

망상속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자아이가 되고싶다는 소원이 데자이어에너지를 만나 메스카키 다나로 각성하는거임 ㄷㄷ

그래서 메스가키 다나는 달려있는거임 ㄷㄷ